OBS는 6일 낮 12시10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방송한다.

선관위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 중동옹진 지역구에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박상은 후보(새누리당)와 한광원 후보(민주통합당)가 출연한다.

후보자들은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지방재정을 포함한 지방분권의 실효성 제고 방안 ▲탈원전(탈핵)추세에 대한 견해와 신재생에너지 육성방안 등 공통질문을 통해 상호의견을 나누고 인천지역 현안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또 랜드마크로의 조성을 위한 북항지역 정비방안, 제1경인고속도로 통행료징수 폐지와 일반도로화를 위한 개별방안,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권 개선을 위한 국가지원에 대한 견해도 밝힐 예정이다.

/조혁신기자 chohs@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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