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일표(인천 남갑) 국회의원은 설연휴 기간 동안 서민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행보에 몰두했다.

홍 의원은 먼저 지역 최고령자인 김순옥(113) 할머니를 찾아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어 아들·딸 세쌍둥이를 낳은 필리핀 새댁 밀드레드씨 집을 방문해 문화가정으로 살아가는 행복과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 지난해 효행자로 대통령 포장을 받은 주안동 구유자 씨 댁에서는 효실천의 노력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