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63) 한나라당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남동구 구월동 명성빌딩 5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한다.

윤 후보는 지난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현재 젊은층과 노년층을 고루 만나고 있으며, 사무실 개소 이후 본격적인 후보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구청장 3선의 풍부한 경험을 지역사회 발전으로 보여주겠다"며 "희망과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