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과 12·19 대선을 앞두고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유권자 권리와 야권 후보단일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2 인천시민정치행동'은 지난 11일 야권 후보단일화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후보 단일화 조건으로 ▲인적인 비리나 범법자 등 예비후보 개인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것 ▲후보 공천에서 광범위한 시민참여 등의 투명한 절차로 진행할 것 ▲공천된 후보들이 이후 타 야당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이룰 것을 요구했다.
또 지난 13일 발족된 '인천유권자운동본부(YOU HAPPY NET)'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각종 의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명, 캠페인, 홍보물 배포 등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주영기자 leejy96@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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