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전국 첫 모내기가 13일 오전 11시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뜰에서 실시됐다. 이날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위해 지난해 말 볍씨침종을 거쳐 못자리를 설치했으며, 수확은 6월 하순경으로 정곡 320kg정도의 수확이 예상된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최고 쌀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돈(오른쪽 네번째) 이천시장, 이범관 국회의원, 김용회 농협 이천시지부장 등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천=김광섭기자 gskim@itimes.co.kr·사진제공=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