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 식민지배 때 일본으로 강제 반출된 조선왕실의궤 등 도서 1천200책이 6일 반환됐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열린 환영 의전 행사에서 김찬 문화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의궤를 담은 컨테이너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반환되는 도서는 지난 10월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방한시 돌려준 3종 5책을 제외한 147종 1천200책이다.<관련기사 4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