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우즈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천27야드)에서 열린 셰브론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내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잭 존슨(미국·9언더파 279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