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G20 장타대회 개최
핑골프에서 'G20'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렌탈서비스와 장타대회를 연다.
렌탈서비스는 핑골프 홈페이지(www.pinggolf.co.kr)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의 스윙스타일에 맞는 로프트와 샤프트 강도를 선택해 드라이버와 우드 또는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의 구성으로 1인당 총 2피스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마감, 사용기간은 1주일이다.
오는 25일까지 전국 주요 골프연습장에서는 장타대회도 열린다. 서울과 경기, 영남, 호남, 강원 및 충청지역에서 나누어 실시된다. 나이별 핸디캡을 적용해 모든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다. 전국 1위는 아이언세트, 지역 1위는 드라이버 등 푸짐한 상품도 있다. 02-3670-9808.
엑스골프 전라도 골프패키지 출시
골프예약사이트 엑스골프(www.xgolf.com)에서 전라도 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
고창골프장과 선운골프장을 1박2일동안 라운드하는 상품이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1인당 19만9000원이다.
다음달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전용버스로 출발하며 선착순 14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1544-9017.
'골프장으로 간 밀레 … ' 출간
'골프장으로 간 밀레와 헤르만 헤세'가 출간됐다.
화가 김영화(47) 씨의 그림에 시인 이종현(51·레저신문 편집국장) 씨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을 철학적 깊이로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이 씨는 "40대 이후의 세대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이발소에서 밀레의 '만종' 그림을 만났을 것이며, 사춘기에는 헤르만 헤세의 책을 가슴에 품고 다녔을 것"이라며 "중장년들에게 잠시라도 일상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책의 판매 수익금은 특히 김금복 목사가 운영하는 '사랑채'에 전달된다. 02-32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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