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골프&리조트 회원 초청라운드'호평'
   
▲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동에 위치한 아일랜드리조트(27홀)가 수도권 유일의 시서라운드 코스로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 페블비치를 꿈꾸는 아일랜드골프&리조트가 회원 초청라운드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아일랜드리조트(대표·권오영)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22만 여㎡(37만여평)부지에 27홀 규모로 수도권 유일의 시서라운드(Sea surround)코스로 전체 27홀중 20여개 홀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스는 사계절 아름답고 온화한 자연 속에서 변함없는 바다의 모습을 골프마니아들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페어웨이는 전반적으로 넓은 편이어서 티샷의 부담은 적지만 전략적인 샷이 아니었다면 다음샷의 공략이 까다롭게 설계됐다.

그린은 콧대 높은 도시의 여자처럼 예민하고 주변 벙커도 쉽사리 탈출을 허락하지 않는다.

한편 이곳에는 최고급 골프 빌리지 250가구와 지하 1천여m에서 끌어올린 식염 온천도 조성될 예정으로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일랜드골프&리조트는 현재 1차 회원(5년후 원금 반환)을 모집중이다.

입회금액은 개인 3억원으로 월2회 주말부킹을 보장하고 가족 1인 주중 정회원·주말 준회원 대우한다.

입회금액 6억원의 법인회원은 2인 월4회 부킹보장, 지정회원 2인 주중 정회원·주말 준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의 02-577-7933.

/박정순기자 onegolf@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