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인천 송도 잭 니클로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신한동해오픈이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인천 골프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칩샷 챌린지, 스크린골프 챌린지, 갤러리 챔피언 스튜디오, 퍼팅대회를 통해 골프실력도 뽐내고 경품까지 탈 수 있다.

천연잔디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열리는 장타대결에서는 골프퍼터 1개와 골프우산 5개, 골프장갑 5개, 베스컨 스윙배트 10개를 경품으로 탈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이스북에 들어가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골프퍼터 3개, 골프공 20더즌을 증정한다.

신한동해오픈 홈페이지에서는 '우승자를 맞춰라', '참가선수 맞추기'이벤트에 골프 드라이버 1개와 골프 웨지 2개, 골프장갑 6개, 스윙배트 10개 등이 걸려 있다.

갤러리들의 최대 관심은 역시 시상식 후 시행되는 즉석 추첨이다.

4R 종료 후 대회 시상식이 진행되는 현장에서는 갤러리 티켓 즉석 추첨을 통해 자동차 1대와 65인치 삼성 3D TV 1대, 골프 풀세트 1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박정순기자 onegolf@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