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24)이 다음 달 일본에서 펼치는 투어 공연의 티켓 6만장이 5분 만에 매진됐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다음 달 일본 나고야(20일), 오사카(22-23일), 도쿄(25-26일) 등 3개 도시에서 총 5회 펼쳐지는 '2011 장근석 인 재팬 올웨이즈 클로스 투 유'의 티켓 6만 장이 지난 24일 판매 개시 5분 만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화 같은 숲속에 살고 있는 프린스 장근석'이라는 콘셉트 아래 각종 쇼와 라이브 공연이 결합된 뮤지컬 같은 형식으로 펼쳐진다.

장근석은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른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를 시작으로 댄스와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디제잉쇼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