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가수 신예원(30)이 한국인 보컬리스트로는 처음으로 '라틴 그래미 어워드(Latin Grammy Award)' 후보에 올랐다.

15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신예원이 지난해 9월 미국 재즈 레이블 '아티스트쉐어(ArtistShare)'를 통해 발표한 음반 '예원(YEAHWON)'이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제1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브라질 음악 부문(Musica popular Brasileria)'에 노미네이트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