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이 니콘 카메라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인 스타폭스는 8일 "이병진 씨가 남다른 사진 감각을 인정받아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니콘 김동국 팀장은 "사진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지녔다는 점에서 니콘의 광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병진은 2006년 사진집 '찰나의 외면'을 발간한 후 꾸준히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