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회사 근무하는 최인걸 씨
인천시민이 더 자부심을 갖고 인천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인천은 지난 몇 년 간 말 그대로 눈부신 발전을 이뤘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인천에서 토목분야 일을 계속하다 보니 외국에서 이제는 인천을 다르게 본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동안 각종 도시개발로 닦여진 터에 실질적인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부탁드립니다. 겉모습을 넘어 내실을 다져주십시오.
인천 교육의 질을 높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인천학생들의 학력수준이 전국 대도시 중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인재들이 인천에서 살고 일하면서 발전에 기여하게 해주십시오. 살면 살수록 정이 가고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인천을 만들어 주십시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