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을 가까이 했던 선후배간이었는데 같이 총선 후보자로 나왔다해서 선배를 그렇게 욕해도 되는가? 국회의원이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이 되는게 중요하다.』 (2일 중·동·옹진 선거구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 서정화 후보가 「 부당대출 압력설」>을 거론하며 자신을 힐난한 자민련 이세영 후보에 대해)
▲ 『「 인현동 화재참사 사건에 책임을 지겠다」>며 관할 구청장이 이리저리 뛰고 다닐 때 「 중앙정부 차원의 보상을 얻어내겠다」>고 호언장담했던 12~13년된 지역 국회의원은 과연 무얼 했느냐.』 (2일 중·동·옹진 선거구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자민련 이세영 후보가 민주당 서정화 후보를 폄하하며)
▲ 『철새는 환경단체에서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니 이제 중·동·옹진 주민들은 정치 철새들을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 (2일 중·동·옹진 선거구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무소속 홍기택 후보가 당적을 변경한 후보들의 정치 소신을 빗대며)
▲ 『저는 5번과 기이한 인연이 있습니다. 초대 인천시의원 출마때와 95년 초대 민선부평구청장 선거때 모두 연설 순서가 5번 이었습니다. 이번 총선때도 연설순서가 5번이니 기이합니다.』-민주당 부평을 최용규 후보가 2일 열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순서가 5번인 것을 말하며.
▲ 『의사가 중요한 수술중에 수술을 중단하는 것과 똑같다.』 (2일 검단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인천서·강화을 민주당 박용호 후보가 민주당이 안정의석을 확보해야만 하는 이유를 피력하면서)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