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광저우 광공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 경기에서 정지혜가 수비를 피해 슛을 날리고 있다. 인천 벽산건설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대표팀은 태국을 38-17로 대파했다. /광저우(중국)=정선식기자 ss2chung@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