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차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 둘째날인 31일 오전 금강산 호텔에서 공동 중식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진녀(남·왼쪽)씨가 오빠 김진원(북·가운데)씨와 점심식사 도중 이야기를 나누며 얼싸안고 즐거워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