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운영하는 김병삼 씨
   
 


자영업자 정말로 어렵습니다. 국가 무역흑자는 계속 되고 있고 주식시장에서는 대기업들이 최고 실적을 올렸다며 상종가를 치고 있지만 서민 경제, 실물경제는 암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점점 대기업과 중소기업, 국가경제와 서민경제의 괴리가 심해지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조기 퇴직으로 인해 창업이 잇따르면서 자영업자 특히 음식점 시장은 포화상태입니다.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 기회와 창업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점심시간에는 주차단속을 자제해 주세요. 점심 먹다 뛰어나가는 손님 보면 피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