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1천470㎡를 태워 4천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40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에는 숙직자 이모(38) 씨와 외국인노동자 1명 등 2명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화를 면했다.
이 씨는 "'탁탁' 하는 소리가 나 숙직실 창문을 통해보니 공장 중앙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시 공장에는 숙직자 이모(38) 씨와 외국인노동자 1명 등 2명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화를 면했다.
이 씨는 "'탁탁' 하는 소리가 나 숙직실 창문을 통해보니 공장 중앙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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