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고 있는 한 중소기업 대표입니다. 경기가 나아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여전히 숨이 찹니다. 공장 부지가 부족한데다 각종 규제까지 발목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금난은 두말할 나위 없죠. 이런 상황에 중소기업을 선택·집중 지원하겠다는 새 시장님의 공약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선 중소기업 자금지원과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수출 상담회를 자주 열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렸으면 합니다. 또한 젊고 뛰어난 인력을 중소기업에 취업시키는 일자리 정책 활성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춘 친환경 기업 성장정책을 펴 주세요. 중소기업이 살아야 인천경제가 살지 않겠습니까?
중소기업이 인천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시정 운영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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