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린다 브라바의 데뷔 앨범 「린다브라바(EMI클래식스)가 국내에서 나왔다. 린다 브라바는 바이올리니스트보다는 배우 겸 모델로 더 잘 알려진 인물. 핀란드 태생으로 5세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워 시벨리우스음악원을 졸업했으며 핀란드국립오페라오케스트라 단원 등으로 활동했다.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첫 데뷔앨범인 「린다 브라바」에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시벨리우스의 「유모레스크」 등 12곡을 담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