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의 '소서노' 한혜진(27)이 김태희, 문근영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했다.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곧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주몽' 이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혜진은 라오스의 빈곤지역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