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카인과 아벨'을 선택한 소지섭이 모델로서 더 잦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지섭은 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보닌'의 모델이 돼 3월부터 팬들과 만난다. 그는 이미 소니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소지섭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20~30대 남성 및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닌의 모델로는 비, 조승우 등이 활약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