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北京)올림픽’기간 베이징 시민은 휴무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베이징위러신빠오(北京娛樂信報)가 11일 보도했다.
 베이징올림픽입법조정팀에 따르면 오는 2008년에 개최될 29회 올림픽대회 기간 베이징시는 대회관련 규칙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 규칙은 올림픽기간 사회 각 방면에 관한 규정을 마련할 예정다. 예를 들어 올림픽기간 휴무, 타지 차량의 베이징 진입 제한 등 사항이 이에 속한다. 아울러 베이징시는 올림픽 관련 규칙의 제정으로 인해 베이징시 도시운영의 법률적 공백을 메워 각 시 정부 각 부처가 시정운영을 할 때 필요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제정될 올림픽 관련 법령은 임시규칙과 고정규칙으로 구성될 것이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