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 하반기에 국제인터넷협약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중신사(中新社)가 11일 리어우빈제(柳斌杰) 중국신문출판서 부서장의 발표를 인용·보도했다.
리어우 부서장은 지난 11일 개최된 ‘중국지적재산권보호진척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으며 기자의 “중국정부가 국제인터넷협약에 가입할 시기가 정해졌는지”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리어우 부서장은 “중국 국무원의 지시에 따라 국가판권국이 국제인터넷협약가입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홍콩과 마카오 등 두 개의 특별행정구정부의 의견을 수렴한 뒤 보고서를 정식으로 국무원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어우 부서장은 “중국정부는 국제인터넷협약가입관련 일관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지난 2004년11월부터 ‘정보네트워크전파권보호조례’의 초안 작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
리어우 부서장은 지난 11일 개최된 ‘중국지적재산권보호진척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으며 기자의 “중국정부가 국제인터넷협약에 가입할 시기가 정해졌는지”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리어우 부서장은 “중국 국무원의 지시에 따라 국가판권국이 국제인터넷협약가입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홍콩과 마카오 등 두 개의 특별행정구정부의 의견을 수렴한 뒤 보고서를 정식으로 국무원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어우 부서장은 “중국정부는 국제인터넷협약가입관련 일관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지난 2004년11월부터 ‘정보네트워크전파권보호조례’의 초안 작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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