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 최대 화훼단지로 떠올랐다고 주례커(祝列克) 국가임업국 부국장이 2일 밝혔다.
주 부국장은 이날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제3회 화훼산업 회의에 참석, 2004년말 현재 중국 내 화훼 식재 면적은 모두 636만㏊로, 431억위안(약 5조4천억원) 상당에 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같은해 화훼 수출액은 1억4천만달러(약 1천400억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내 전체 화훼 농장 5만3천개 가운데 6천700개가 연간 500만위안(약 6억2천500만원) 이상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의 화훼 산업은 지난 5년 간 급성장 했으나 아직 상대적으로 낮은 생산성과기준에 맞지 않는 시장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주 부국장은 지적했다./베이징=정준성특파원(블로그)jjs1203
주 부국장은 이날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제3회 화훼산업 회의에 참석, 2004년말 현재 중국 내 화훼 식재 면적은 모두 636만㏊로, 431억위안(약 5조4천억원) 상당에 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같은해 화훼 수출액은 1억4천만달러(약 1천400억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내 전체 화훼 농장 5만3천개 가운데 6천700개가 연간 500만위안(약 6억2천500만원) 이상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의 화훼 산업은 지난 5년 간 급성장 했으나 아직 상대적으로 낮은 생산성과기준에 맞지 않는 시장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주 부국장은 지적했다./베이징=정준성특파원(블로그)jjs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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