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가는 길
파주시는 양주시와 고양시를 이웃하고 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1번국도를 따라 가도 파주시로 들어갈 수 있지만 임진강변을 따라 시원스레 뚫린 자유로를 이용하는 게 헤이리 마을로 가는 가장 편한 길이다.
신나게 자유로를 달리다 성동 나들목에서 내려 310번 지방도를 따라 10여분 정도만 더 가면 표지판이 나온다.
파주시와 헤이리 마을은 축제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일산 대화역 1·3번 출구에서 헤이리까지 왕복운행한다. 합정역을 경유하는 이 셔틀버스의 배차간격은 평일 30분, 주말 20분. 오전 10시부터 운행한다. 파주시 금촌 맥금동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있다.
#먹을 거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마을 곳곳에 스넥코너가 마련돼 있어 간단한 요기는 가능하다. 원래 음식을 파는 곳이 3곳 뿐이라 배를 채우기 위해선 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헤이리를 찾는 날 만큼은 배 부른 돼지보다 배 고픈 소크라테스를 선택해 보자. /김주희기자 kimjuhee@
파주시는 양주시와 고양시를 이웃하고 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1번국도를 따라 가도 파주시로 들어갈 수 있지만 임진강변을 따라 시원스레 뚫린 자유로를 이용하는 게 헤이리 마을로 가는 가장 편한 길이다.
신나게 자유로를 달리다 성동 나들목에서 내려 310번 지방도를 따라 10여분 정도만 더 가면 표지판이 나온다.
파주시와 헤이리 마을은 축제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일산 대화역 1·3번 출구에서 헤이리까지 왕복운행한다. 합정역을 경유하는 이 셔틀버스의 배차간격은 평일 30분, 주말 20분. 오전 10시부터 운행한다. 파주시 금촌 맥금동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있다.
#먹을 거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마을 곳곳에 스넥코너가 마련돼 있어 간단한 요기는 가능하다. 원래 음식을 파는 곳이 3곳 뿐이라 배를 채우기 위해선 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헤이리를 찾는 날 만큼은 배 부른 돼지보다 배 고픈 소크라테스를 선택해 보자. /김주희기자 kimju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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