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기도지부는 오는 18일 민노당 이천 지구당에서 농민당원 입당식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
이는 한국·칠레 FTA 비준 통과 등에 따른 농업붕괴 위기감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정치세력화를 선언한 이후 행동으로 옮겨진 첫 사례.
민노당은 이날 입당 예정인원은 30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농민회 소속의 입당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
<구대서기자> kds@incheontimes.com
이는 한국·칠레 FTA 비준 통과 등에 따른 농업붕괴 위기감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정치세력화를 선언한 이후 행동으로 옮겨진 첫 사례.
민노당은 이날 입당 예정인원은 30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농민회 소속의 입당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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