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www.gtp.or.kr)는 내달 완공을 앞두고 있는 경기바이오벤처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경기테크노파크가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모두 140여억원을 투입했으며, 첨단 바이오장비와 시험생산 시설을 갖춘 임대공장, 폐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 입주 대상은 의학, 생체소재, 바이오칩, 환경 분야 등으로 코스닥 및 제3 시장 등록이 가능한 업체에 대해서는 입주심사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031)-500-3012
 <변승희기자>captain@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