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이하이(威海)에 추진중인 한인촌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구청과 한인촌 건설준비위는 22일 송도비치호텔에서 주최한 ‘웨이하이시 한인촌 건설 설명회’에서 김홍섭 중구청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웨이하이시 최왈신(崔曰臣) 당서기와 최기선 전 인천시장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성기자> audisung@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