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소속 통일선봉대 대원들이 8일 오후 부평미군캠프마켓 정문 앞에서 부대현판을 떼어낸 후 미군기지 철거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성중기자> mungk303@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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