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당 유시민 의원(사진)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글로리아프라자 702호에서 덕양갑 지구당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구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대 개혁국민정당 사무총장, 홍원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구명숙 고양시보육시설연합회장, 이효기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김정희 고양시 고양녹색어머니연합회장, 김승철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 김경섭 고양시 장애인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24 고양 덕양갑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유시민 의원은 그동안 선거 마무리와 상임위 배정, 보좌진 구성 등을 매듭짓고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지구당 관계자는 “이미 개혁신당 관련 전국토론회 등 큰 일정을 마무리했고 6월말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가 끝나면 9월 정기국회때까지 지역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변승희기자> captain@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