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자동화기기 운영 전문 VAN업체인 한네트와 CD기 운영에 대한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 서울 및 수도권 등 20곳을 선정해 23일부터 1년 동안 시범운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제휴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한미은행 고객은 동일한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양 사는 앞으로 제휴의 시너지효과를 분석, 검토해 제휴 CD기의 점진적 확대를 계획 중이다. <이현구기자> h1565@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