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무용 꿈나무들의 잔치인 ‘새싹춤잔치’가 13일 오후6시30분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새싹춤잔치’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세장르의 깜찍한 춤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한국무용은 ‘우리들이 사는 세상’(김자영 무용학원) ‘즐거운 나들이’(국제무용학원) ‘평화기원의 춤’(계양종합사회복지관) ‘잔치풍경’(예은무용학원) 등이 출전한다.
 발레부문 출전작품은 ‘꽃의 왈츠’(인천무용학원) ‘숲속의 노래’(김민경쥬니어발레스쿨) ‘나들이’(희망문화센터) ‘생일파티’(인천발레아카데미) ‘페스티발(천사무용학원) ‘노란병아리’(미추홀문화회관) ‘돈키호테 중에서’(인천무용학원) 등이다. 초대. ☎(032)865-5474.<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