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의 나눔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돕기 위해 이색 바자회를 연다.
‘2024 미래행복 음식 바자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오후 7시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820번길 28 송도우리갈비에서 미래행복재단 주최로 열린다.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후원할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다.
지역주민들 간 소통 및 교류의 장이자 화합무대로 꾸며진다.
음식 바자회 수익금은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과 취약계층 나눔에 쓰일 예정이다.
이강호 미래행복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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