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15일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탁기관 관계자들과 기관 단체장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마토합창단 식전공연, 기념식, 센터 관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달 29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은 전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상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통해 긴급 상황과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양육부담을 덜어 주는 실질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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