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열린 여주시와 도자기조합의 간담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최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17대 피재성 조합 이사장과 이사 및 감사진을 비롯해, 여주 도예관련 단체 회장(도예명장회, 전통도예협회, 화인회, 생활도자기협회, 여주도자발전협의회)등 15명과 이충우 여주시장,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피재성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조합의 이사회는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여주시 도자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예인들의 협력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와 재단은 늘 조합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도자기의 고장 여주시가 지속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