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일 딸 성빈이 무용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경혜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성동일 부인 박경혜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용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빈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아이가 아니라 몰라볼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성빈 양은 올해 만 15세로 고등학교에 입학해 무용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14세 연하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