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손명수 당선자는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을 당선인 손명수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반드시 보답하겠다. 언제나 용인시민 여러분과 기흥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의정활동 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당선자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 늘 낮은 자세로 용인시민 여러분과 기흥구민 여러분 곁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당선자는 "유권자 여러분께 드린 약속, 성실히 지키겠다. 기흥의 철도·교통 인프라, 문화·체육·예술 인프라, 교육 인프라 확실히 챙기겠다. 더욱 풍요로운 기흥호수를 만들겠다. 온 힘을 쏟아 약속을 지키겠다"고 간조했다.

또 손당선자는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를 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선거를 통해 정부·여당의 무능과 실정을 준엄히 심판해 주셨다. 언제나 민심의 무게를 헤아리는 정치인이 되겠다"소 말했다.

손당선자는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기흥구민 여러분. 다시한번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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