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부광장에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와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담배꽁초 투기 금지 바닥 페인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 7일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부광장에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와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담배꽁초 투기 금지 바닥 페인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 7일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부광장에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와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담배꽁초 투기 금지 바닥 페인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 7일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부광장에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와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담배꽁초 투기 금지 바닥 페인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지난 7일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와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학생들이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부광장 하수도에 버려지는 담배꽁초 때문에 야기되는 환경문제를 개선하고자

‘바다의 시작, 우리가 그리는 미래’ 라는 주제로 동인천역 북부광장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기후위기대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작은 쓰레기들이 모여 하수구를 통해 결국 바다로 유입되어 환경이 오염되고

우리에게 다시 피해가 돌아온다는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싶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봉사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