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최근 열린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에서 롯데백화점 안산점(구사일생)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며, 이번에는 총 6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산소방서에서는 대학·일반부 1팀(롯데백화점 안산점), 학생·청소년부 1팀(안산 글로벌센터), 특별부 1팀(적십자) 등 3팀이 참가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수상한 롯데백화점 안산점 구사일생 팀에게 우수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바쁜 중에도 경연에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을 준 안산 글로로센터 글로벌 레인보우 팀과 적십자 실버 트리오 팀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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