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당 평균 1억4300만원 내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에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인천의 ▲전통 ▲역사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인천TP는 콘텐츠 개발과제 4개를 선정해 각 과제당 1억4300만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 콘텐츠 기업이다. 만약 인천 외 지역기업인 경우 사업 기간 내 사업장을 인천으로 이전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4월 17일 오후 5시까지며,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콘텐츠기업지원센터(876-5079)로 문의하면 된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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