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은 최근 '국제 의사의 날(National Doctors'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홍보팀과 영양팀은 △간식 및 특식 제공 △감사카드 작성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감사카드 이벤트에서는 교직원 450여명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환자 중심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고객의 소리를 통해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의사에게 포상도 이뤄졌다.
시상식에서는 신경외과 진병호 교수와 호흡기내과 한서구 교수, 재활의학과 김두영 교수가 각각 상을 받았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애써주신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진들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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