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음주운전 근절 등 다짐
부천도시공사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는 공사 전 임직원이 청렴 실천과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금품·향응·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음주운전 근절 등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도시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용기자 mir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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