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음주운전 근절 등 다짐
▲ 부천도시공사 원명희(오른쪽 세번째) 사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2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탁 금지 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

부천도시공사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는 공사 전 임직원이 청렴 실천과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금품·향응·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음주운전 근절 등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도시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용기자 mir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