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대표 윤기상)로부터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받았다.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2018년부터 7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윤기상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먼저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7년째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