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열린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 평생교육에서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지난 1일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e-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들의 농업 환경 변화에 맞는 경영을 위해 8월 26일까지 매주 1회씩 총 21회(65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챗GPT 총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유튜브&라이브커머스 과정에서는 영상 촬영·편집방법 라이브커머스 실습 교육을 교육하고, 스마트스토어 교육에서는 계정 개설 및 상세페이지 제작 등 진행된다.

또, 새롭게 진행하는 챗GPT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및 AI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등을 교육한다.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라인 마케팅은 이제 농업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e-마케팅 교육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고 마스터 하여 스마트한 농업경영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