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화성새일센터)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59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운영 등에 대해 실시했다.

화성새일센터는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서비스제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화성새일센터는 김현숙 취업상담사가 우수종사자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함께 수상해 겹경사를 안았다.

화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경력보유여성들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행복한 내일(job)을 응원하는 여성취업전문기관이 되겠다.”고 했다.

화성새일센터 여성종합취업지원센터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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