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가 30일 서수원 지역 공원 등을 찾았다. 백 후보는 이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설 등을 점검했다.
백 후보에 따르면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 체육공원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백 후보는 밤밭청개구리공원 내 맨발 걷기길 사업을 위한 40억원을 확보했고, 올해 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다.
백 후보가 확보한 공원 사업비는 ▲호매실지구 수변공원 시설개선 사업 3억원 ▲어울림공원 야외공연장 6억5000만원 ▲호매실지구 수변공원 시설 개선 7억원 ▲일월공원 내 구운동 야외공연장 건립 사업 5억원 등이 있다.
백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오목천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오목천체육공원 내 야구장 시설 개선 ▲서호천 정비사업 추진 등을 냈다.
▲황구지천 정비사업 및 산책로 정비 ▲대부둑공원 내 생활체육시설 조성 ▲어울림공원 공연장 환경개선 ▲일월공원 내 체육시설 조성 등도 약속했다.
백 후보는 "공원 개선은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녹지율을 향상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업이다"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