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서 3선의 성공 신화를 만든 화끈한 김용태가 일산 선거운동 첫날부터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김용태 국민의힘 고양정 후보는 호위무사와 함께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의 주인공은 탤런트이자 배우인 서범식씨

그는 일산서구 덕이동 주민으로 김용태 후보 진정성에 공감하고 감명을 받았다며 김 후보와 일산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서 씨는 “일산 주민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선거운동에 나섰다”며“김용태 후보가 일산 주민의 재산가치와 일산의 미래가치를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화끈한 김용태 후보는 민주당 텃밭이었던 서울 양천구에서 198차례의 민원의 날을 개최하는 등 주민 곁에서 소통하며 주민의 삶을 지킨 현장 정치로 3선의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일산서구에 처음 출마하는 김 후보는 4선에 도전한다.

김 후보는 1기 신도시로 출발했으나 30년 정체된 일산 신도시 재도약을 위해 일산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키는 호위무사 퍼포먼스로 자신의 진정성 알리기에 나섰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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