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명 갑 임오경, 광명 을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와 광명지역 시·도의원들이 원팀으로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난 26일 갑·을 선거구 두 후보와 시·도의원들은 철산동 임오경 후보 캠프에서 필승 원팀 결의를 하고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을 앞두고 정책적 실무적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임오경 후보는 두 지역 시·도의원들의 연대에 감사를 표하며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 갑·을 지역이 연대해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으며 승리의 깃발을 꽂자”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책임지는 일꾼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유종상 경기도의원은 “갑과 을 지역이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를 이루자“고 했다. 안성환 광명시의장은 “광명 갑과 을은 구분없는 하나의 선거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3월28일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월10일은 민주당의 승리를 넘어서서 국민이, 대한민국 주권자가 승리해야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